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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출 미반환 문화재 6만8천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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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반출된 한국문화재중 미반환된 문화재는 9월 현재 미국 일본 등 세계 18개국에 6만8천1백35점인 것으로 집계됐다.

외무부가 30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외국에 소장된 주요 문화재는 △일본 천리대 중앙도서관의 몽유도원도 △프랑스 파리국립도서관의 직지심체요절과 왕오천축국전 △미국 의회도서관의 동활자 인쇄 학림옥편 등이며, 나라별로는 △일본 3만8백82점 △미국 1만5천4백14점△영국 7천1백89점 △독일 5천2백46점 △러시아 3천3백50점 등이다.

외무부는 "유출경위가 명확한 국.공유기관 소장 문화재에 대해서는 외교경로와 의원외교활동을통해 환수분위기를 조성해나가고 유출경위가 불명확해 정부간 교섭이 곤란한 경우에는 해외교민단체나 친한인사 등을 통한 교섭으로 반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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