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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이 2부 리그 결승에 올라 바이킹스와 패권을 다투게 됐다.

정규리그 3위 한국통신은 2일 대구상고에서 벌어진 2위 레이더스와의 플레이오프전에서 완투승을거둔 전운화의 역투와 집중력이 돋보인 타선을 앞세워 10대6으로 크게 이겼다. 한국통신은 6회말상대 투수의 난조를 틈타 연속 4안타를 몰아치며 4득점, 결승행을 결정지었다.3부 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는 대구은행이 대한중석을 19 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끝에 10대7로 승리,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일 전적

〈2부리그〉

한국통신 10-6 레이더스

(결승진출)

영광불스 5-2 상맥위너스

(9승2무6패) (4승1무12패)

제 브 라 4-1 반 세 기

(3승15패) (2승1무15패)

스핑크스 6-2 반 세 기

(1승1무7패) (2승1무14패)

상맥위너스 2-7 허리케인

(4승1무13패) (8승3무7패)

〈3부리그〉

대구은행 10-7 대한중석

(플레이오프진출)

김천황악 3-13 롯데칠성

(6승9패) (8승7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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