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阿共교회 '인종차별 정당화' 회개
남아공 아프리카너(네덜란드 출신의 남아공 백인)의 최대 종파인 '네덜란드개혁교회'(DRC)는 아파르트헤이드(인종분리정책)이 성서의 가르침이라고 주장했던 과거 교리가 잘못이었음을 시인.DRC의 프릭 스완포엘 총의장은 지난 19일 백인 통치시절의 인권탄압 진상 규명을 위해 설치된 '진실과 화해위원회'에 출석, "우리는 아파르트헤이드가 성경의 명령이라고 정말로 잘못 가르쳤으며 이 점에서 유죄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고 술회.
'진실과 화해위원회' 위원장인 데스먼드 투투 대주교는 이에 대해 "당신들이 광명을 찾게돼 너무나 기쁘며 이를 반갑게 생각한다"고 논평.
◈스페인 추첨으로 병역면제자 선정 곤욕
직업군인제 도입을 목표로 오는 2003년까지 징병대상을 점차 축소할 계획인 스페인이 최근 '복권추첨'방식으로 병역면제자를 뽑았다가 "단순한 수학적 오류도 파악못한 치졸한 병역행정"이라는비난을 사고 있다고.
스페인 국방부는 내년도 징병대상자 가운데 1만6천4백42명이 필요없게 되자 고민 끝에 각 징병대상자에게 1~16만5천번까지의 번호를 부여하고 추첨을 통해 면제자를 뽑았으나 추첨 번호가 특정숫자에 집중되는 바람에 의혹을 받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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