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대학교육협의회는 27일 대구파크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국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대구 경북지역 대학들이 지속적인 경제 살리기 운동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이날 참석한 경북대 영남대등 13개 대학 총장들은 이를 위해 보유외화 환전및 예금 적극 권장,유류및 전기사용 최대한 억제, 자가승용차 2부제 운행 권장, 공사적 해외여행 억제, 경상운영비10%%절약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또 대구시내 초.중.고 교장 5백30명도 28일 대구교원연수원에서 경제난국 극복을 위해 '근검절약교육강화'등 5개항을 결의했다.
교장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외제 배격, 해외연수및 관광성 여행 억제, 대중교통애용등을 적극추진, 경제회생의 기틀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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