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파키스탄 정국 마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 지지자들이 28일 샤리프총리의 법정모독혐의 사건 재판이 진행중인대법원 재판정에 난입해 재판이 휴정됐다.

사자드 알리 샤 대법원장과 권력투쟁을 벌이고 있는 샤리프 총리는 이번 재판에서 유죄판결을 받을 경우 총리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이날 휴정에 따른 다음 재판 기일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샤 대법원장이 불법적으로 대법원장 직에 올랐다고 주장하는 시위대들은 이날 비무장 경찰을 밀어붙이고 법원에 난입한 뒤 다시 망치로 법정문을 부수고 들어가 난동을 부리자 사건을 심리중이던 샤 대법원장과 배심 대법관 4명은 급히 휴정을 선포하고 피신했다.

샤리프 총리와 샤 대법원장의 투쟁은 수개월전 5명의 신임 대법원 판사를 임명하는 과정에서 비롯됐다.

샤리프 총리는 샤 대법원장의 신임판사 임명에 대해 이의를 재기했으나 샤 대법원장은 자신이 대법원 판사를 임명할 권한이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임명안을 관철시켰다.

그러나 샤 대법원장은 선임 판사를 제치고 대법원장에 올라 그의 대법원장 지명이 절차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지난 26일 대법원판사 2명으로부터 정직명령을 받는등 곤경에 처해 있다.샤 대법원장은 즉각 이 명령을 거부했으나 샤리프 총리 재판과 대법원장 정직문제가 함께 얽혀파키스탄 정국의 혼란이 심화되고 있다.

최근 격화되고 있는 샤리프 총리와 샤 대법원장간의 정치 투쟁으로 파키스탄 정국은 사실상 마비상태에 있으며 주식시장도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