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작비디오-마르셀의 여름

아버지를 이해하는 과정 그려 감독:이브 로베르

출연:필립 꼬베르, 나탈리 루셀

어린 마르셀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하다고 믿었던 아버지를 한 인간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유머스러우면서도 따뜻하게 담고 있다. '마농의 샘'으로 잘 알려진 작가 마르셀파뇰의 자전적 소설을 영화로 만든 작품. 자연광을 최대한 살린 아름다운 영상과 가족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스며있는 아름다운 대사, 무명연기자들의 빛나는 연기가 감상포인트. (D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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