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28일 논산훈련소 등에서 6주간의 교육을 마친뒤 실시하는 신병 면회제도를 전면 개선, 내년도 입대자부터 입대후 1백일동안 면회는 물론 외출·외박을 전면 금지키로 했다.육군은 대신 6주 동안의 신병 교육기간을 포함해 1백일 동안 신병생활을 마친 병사에 대해서는전원 포상차원에서 4박5일간의 위로휴가를 주기로 했다.
이같이 면회제도가 바뀌는 것은 무엇보다 '신병,군인만들기' 차원에서 신세대병사들의 인내심을배양해 정예장병을 육성하고 하부 전투력을 강화하기 위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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