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공사를 막는 길은 설계대로 완벽하게 시공하겠다는 대표이사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최우수 모범건설인으로 뽑혀 3일 내무부장관표창을 받은 영동종합건설(주) 장재강(張在康)회장은 30년을 하루같이 주요공정 작업시는 현장에 상주, 직접 지휘하고 있다.
또 양질의 자재, 완벽한 품질관리로 부실추방은 물론 혼을 담은 시공으로 건설인의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해 경주시가 발주한 형산강 상류 횡단 건천~양남간 도로 확장 포장 및 이조교가설에 있어 거푸집을 모두 새것으로 사용하는 한편 대표이사가 상주하는등 전사원이 회사의 명예를 걸고 완벽한 시공을 했다.
이같은 공사추진으로 부실공사 추방은 물론 완벽한 시공으로 각지에 견학이 잦은데최근 경북도의회 건설위원회에서 현장을 방문했을때도 설계와 공사시공이 잘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주·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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