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의 캠퍼스벤처 사업이 정부의 지원을 받게됐다.
경북대 TBI(창업보육)사업본부는 7일 이 학교가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정보통신 창업지원센터로선정됐으며 조만간 이와 관련된 협약 체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경북대는 연 5억원 이상의 정보통신 벤처기업 창업지원 기금과 함께 각종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받게됐다.
한편 올해 정보통신부가 선정하는 정보통신 창업지원센터로는 경북대를 비롯, 서울대·고려대·한양대 등 전국에서 10개 대학이 선정됐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