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문학단체들이 잇따라 작품집을 펴냈다.
문협대구지회가 '대구문학'겨울호를 출간한 것을 비롯 대구시인협회가 연간작품집 '대구의 시'를,대구경북불교문인협회가 작품집 '녹야원'창간호를 각각 냈고 대구수필문학회가 '대구수필'제16집을,문협김천지부가 '김천문학'제16집을 내놓았다. 또 계성문학회가 '계성문학' 제13집을,나래시조문학회가 동인작품집 제58집 '외로움 파도로 깎는'을,영남아동문학회가 '능금꽃 피는 마을'을 발간했다.
'대구문학'은 지난해 각종 문학상을 수상한 향토문인들의 작품을 특집과 함께 60년대 대구시단이야기를 정리한 대구문단사,자유시동인 재조명과 회원작품을 실었다. '대구의 시'는 양치상,김복연,홍승우씨의 신작특집을 비롯 수상자를 내지못한 제7회 대구시인협회상 심사후기와 '시의 날'세미나 주제발표,신입회원 특집등을 담았다.
지난해 8월 대구경북불교문인협회(회장 백두승)의 통합,재출발과 함께 나온'녹야원'은 창간의 글과 여영택 전상렬 지준모 최정석씨등 회원들의 작품을 수록했다. '대구수필'은 제1회 대구수필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안재진씨의 작품특집과 회원수필을 실었고 계성학교출신 문인들의 작품집'계성문학'은 시,소설,수필,평론등 회원 40여명의 작품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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