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AFP연합] 한국이 내달초 국제 채권 은행단과 외채 차환 협상에 성공할 확률은 '60%%'라고홍콩의 한 금융계 간부가 8일 전망했다.
뱅크아메리카의 전무로 아시아 연구 책임자이기도 한 앤드루 프레시스는 아시아통화의 안정이 시급하다면서 이를 위해 "먼저 한국 외채의 차환과 구조 조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프레시스 전무는 한국이 내달초 국제 채권단과 외채 차환 협상에 성공할 확률을'60%%'로 본다고밝혔다.
그는 이어 "결코 쉽지 않다"고 전제하면서 엔화 가치를 안정시키고 일본의 폐쇄적인 금융 체제를대폭 수술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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