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류 초고속양식법 개발, 국립수산진흥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어류의 성장을 수십배 이상 높일 수 있는 '성장호르몬 유전자'분리가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국립수산진흥원 유전공학실연구팀은 13일 각종 어류 성장을 종간 차이에 관계없이 최소 2배에서최고 수십배 이상 높일 수 있는 성장호르몬 유전자를 최고급어종인 범가자미(도다리의 일종)로부터 분리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범가자미에서 분리한 이 성장호르몬 유전자를 유전자 이식방법으로 어류수정란에 집어넣으면 어류의 성장 속도가 수십배나 빨라지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구팀은 이 방법이 일반적 유전자 조작시 발생할 수 있는 생태계 파괴의 문제점을 고려,분리된 유전자를 대장균에 넣어 재조합, 성장호르몬을 만든뒤 배합사료와 섞어 양식어류에 먹여성장을 촉진시키는 방법을 실용화 하기로 했다.

수진원은 이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양식어류의 생육기간을 대폭 단축시켜 겨울철 월동에 필요한난방비와 사료비 등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어 양식어민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산·李相沅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