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류 초고속양식법 개발, 국립수산진흥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어류의 성장을 수십배 이상 높일 수 있는 '성장호르몬 유전자'분리가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국립수산진흥원 유전공학실연구팀은 13일 각종 어류 성장을 종간 차이에 관계없이 최소 2배에서최고 수십배 이상 높일 수 있는 성장호르몬 유전자를 최고급어종인 범가자미(도다리의 일종)로부터 분리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범가자미에서 분리한 이 성장호르몬 유전자를 유전자 이식방법으로 어류수정란에 집어넣으면 어류의 성장 속도가 수십배나 빨라지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구팀은 이 방법이 일반적 유전자 조작시 발생할 수 있는 생태계 파괴의 문제점을 고려,분리된 유전자를 대장균에 넣어 재조합, 성장호르몬을 만든뒤 배합사료와 섞어 양식어류에 먹여성장을 촉진시키는 방법을 실용화 하기로 했다.

수진원은 이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양식어류의 생육기간을 대폭 단축시켜 겨울철 월동에 필요한난방비와 사료비 등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어 양식어민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산·李相沅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한 '버스 하우스' 개념은 폐기된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에게 임시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네덜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 A씨를 검거했으며, 그는 아내를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뒤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미국 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명령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