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이 부동산 담보부 보증 및 수출입기업에 대한 특별 신용보증을실시하는등 금융보증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은 최근 극심한 자금난에 처해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위해 부동산 담보부 신용보증 및 수출환어음 담보대출, 수출입금융보증 등 특별신용보증 제도를마련해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담보부 보증은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이미 담보부 대출을 받았거나 새로이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받고자 할때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보가 부동산의 유효담보 가액 범위내에서 신용보증을 해주면, 은행이 신용보증금액 상당액을 대출 해주는 제도다.
수출환 어음담보부 대출보증은 중소기업이 물품을 수출한뒤 수출환 어음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대출을 받고자 할때 L/C베이스, D/A D/P거래에 의한 수출환에 대한 신용보증을 말한다.부동산 담보부 보증과 수출환어음 담보부 대출보증은 보증요율이 기존 보증 요율보다 0.2~0.5%%포인트씩 낮다. 〈金海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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