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합의부(부장판사 김동환)는 6일 오전 (주)안동소주 조세포탈사건 1심선고공판에서 이회사 전대표이사 박재서(61·안동시의원)피고에 대해 특가법(조세포탈)위반죄를적용, 징역 3년·집행유예 4년과 추징금 17억5천만원을 선고했다. 또 전경리부장 김후준피고(37)와 전경리부직원 김주혁피고(48)에 대해서는 같은 죄를 적용, 징역 10개월·집행유예 2년과 징역8개월·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와함께 (주)안동소주회사법인에 대해서는 조세범처벌법위반죄를 적용, 벌금 1억원을 선고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