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동(金泰東) 경제수석 내정자는 개혁과 원칙을 강조하는 진보적 성향의 강경파 경제학자로 알려진 인물.
김대중대통령당선자가 5공시절 정치적 박해를 받을 때부터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대선에서 김당선자의 경제자문단에 합류해 경제분야 공약을 작성.
철저한 시장경제주의자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를 통해 정경유착과 관치금융을 비판하고 과감한 재벌개혁을 주장.
일처리에 있어서는 완벽주의자이며 자신이 맡은 일은 책임감을 갖고 거의 빈틈없이 처리해낸다는평가.
△충남 부여(51) △서울대 경제학과 △미뉴욕대 경제학석사 △예일대 경제학박사 △일리노이대 교수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경실련 정책연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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