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日정부 한국에 특사파견 하시모토총리 친서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도쿄.朴淳國특파원] 일본 정부는 한국의 김대중(金大中) 차기정권의 발족에 따라 정부특사를 파견한다는 방침을 결정하고 구체적인 인선작업에 들어갔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12일 보도했다.이번에 일본 정부특사는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 수상의 친서를 김대중 신임대통령에게 전달함에 따라 한일관계를 발전시키려는 의도로 파견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오는 25일 대통령취임식에는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曾根康弘)씨와 다케시다 노보루(竹下登)씨등 두전수상, 도이(土井) 다카코 사민당 당수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