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빚보증 재직증명서, 대구시 발급 중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는 최근 채무보증으로 인해 봉급이 압류되는 직원이 98명에 이르는 등 피해사례가 많아지자 사전방지를 위해 채무보증용 재직증명서 발급을 12일부터 중단했다. 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발급된 3천7백여건의 재직증명서 가운데 76%%가 보증용, 대출용 등 금융관련이었다는 것. 또 전직원 대상 의견수렴 결과 94%%가 발급제한에 찬성해 중지키로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