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현안사업 조기해결

구미지역의 현안사업인 비산∼양호간의 낙동강 횡단교량과 국도25호선 4차선공사, 제4공단 진입도로등이 99년 조기 착공된다.

조기착공이 확정 된 사업은 현재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중인 구미 제4공단 진입도로 3㎞(폭35m)와 4공단으로 연결되는 비산∼양호동간의 낙동강 횡단교량(가칭 산호대교) 공사로 99년상반기중 착공, 4공단 조성에 맞추어 준공된다.

또한 칠곡군 가산면 천평리에서 해평간의 국도25호선 4차선 공사도 올해 1백37억원을 투자하고해평∼도개간은 오는 5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 공사착공에 나서며 칠곡군 약목면에서 구미공단교까지 강변을 따라 신설되는 국도 33호선 우회도로는 남구미 대교까지 1㎞연장, 4차선을 6차선으로확장하게 됐다.〈朴鍾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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