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쇼트트랙에서 금맥이 터진 가운데 19일에는 여자 500m에서 한국선수단이 또 하나의 낭보를 기대하고 있다.
여자 500m는 94년 릴레함메르에서 전이경(연세대)이 우승한 종목이지만 단거리의 경우 중국의 왕천루와 양양(A) 등의 전력이 워낙 강해 승부는 예측 불허다.
중국외에도 데시가와라 이쿠에(일본), 마리넬라 칸클리니(이탈리아),이사벨 샤레스트(캐나다) 등의전력이 만만치않고 북한도 정옥명과 한연희의 실력이 남자보다는한결 유망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은 계주에서 우승, 올림픽 2관왕 2연패을 노리는 '쇼트트랙의 여왕' 전이경과 김윤미(정신여고),최민경(연서중) 등 3명이 출전하고 중·장거리가 주종목인 안상미(정화여고)는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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