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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로 보는 '타이타닉' '블랙 아메리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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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다큐멘터리 전문Q채널이 최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화와 소재가 같은 다큐멘터리를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Q채널이 마련한 작품은 21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밤11시에 방영되는 '블랙 아메리칸 드림' 5부작과 26일 밤10시에 편성된 '호화여객선의 침몰-타이타닉호의 비극' 등 2편.

'블랙 아메리칸 드림'은 약속의 땅을 찾아가는 미국 흑인들의 이야기를 다뤘다는 점에서 최근 개봉된 영화 '아미스타드'와 비슷하다. 특히 '아미스타드'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한 모건 프리먼이 다큐멘터리의 해설을 맡아 영화와 다큐의 접점이 되고 있다. 영국 BBC가 만든 작품으로 흑인노예들의 역사와 인권운동, 흑백분리정책 등을 점검한다.

한편 '호화여객선의 침몰-타이타닉호의 비극'은 여객선의 침몰을 다룬 것으로 영화 '타이타닉'과소재가 같다. 디스커버리사가 만든 작품으로 수심 4km 바다속에서 두동강이 나 있는 타이타닉호의 모습을 보여주며 그동안의 잔해발굴 작업 등을 점검한다. 또 침몰과 관련한 당시의 상황을 추정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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