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 중국정부는 국유 시중은행에 대출금리의 자율 결정권을 부여하는 등 은행·비은행금융기구의 금융활동에 대한 제한을 점차 해제하는것을 골자로 한 개혁방안을 마련했다고 영자신문 차이나 데일리가 23일 보도했다.
차이나 데일리는 국가경제체제개혁위원회의 궈수칭(郭樹淸) 비서장이 은행·비은행 금융기구의 금융활동에 대한 제한을 단계적으로 해제해야 한다면서 "정부의 책임은 관련 규정의 집행 및 개선,법률에 따른 감독·통제권 행사 등"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중국공상은행,중국건설은행,중국은행,중국농업은행 등 4개 국유 시중은행에 대해서는 가급적 빨리 금융활동과 관련한 자체 결정권을 부여, 이들 은행이 각각의 대출금리를 독자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할 것이라고 궈 비서장은밝혔다.
궈 비서장은 또 시중은행,보험회사, 투자회사, 기금관리회사 등 새로운 금융기구의 설립과 그 활동의 확대는 권장되겠지만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거나 불법적으로 설립, 운영되는 금융기구는 폐쇄되거나 구조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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