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申昌源 흔적 못찾아

부산교도소 탈옥수 신창원(30)검거 수사본부는 밤새 김제와 전주의 주요 도로에서 검문검색을 실시했으나 신을 잡는데는 실패했다.

경찰은 10일 새벽까지 도내 주요 도로에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숙박업소와 인근 마을을 중심으로 탐문수사를 벌였으나 별다른 흔적을 찾지 못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형사기동대를 투입, 인근 야산과 빈 집 등을 수색할 예정이나 신이 이미전북지역을 벗어났을 가능성도 있어 전남 및 충남 경찰과 공조수사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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