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리와 율하, 칠성초등이 제17회협회장기 초·중·고야구대회 초등부 4강에 올랐다.본리초등은 13일 대구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첫날 경기에서 수창초등을 접전끝에 14대8로 제압했다. 본리는 2회초까지 4안타로 4득점, 좋은 출발을 보였다. 수창은 그러나 2회말 김지수와 배호진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따라붙고 3회말에는 타자일순하며 5득점, 경기를 뒤집었다.본리는 4대7로 뒤진 5회초 11명의 타자가 나서 5안타와 사사구 4개를 묶어 8득점, 재역전한후 6회초 2점을 보태 승부를 결정지었다.
율하와 칠성초등은 내당과 남도초등을 7대6, 15대13으로 힘겹게 따돌리고 4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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