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4공단 조성 불투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 제4공단 조성을 위한 토지대금 지급이 자금 사정 때문에 불투명해졌다. 당국은 편입지구 내영농까지 허용, 공단 조성이 크게 늦어질 전망이다.

정부는 오는 2000년까지 6천억원을 들여 제4공단(1백88만1천평)을 조성키로 했으나 사업 주체인수자원공사는 지난 연말까지 총 토지매입비 중 절반을 조금 넘는 7백91억5천5백만원만 지급했을뿐, 올해분 7백3억원은 자금 사정으로 지급을 중단했다.

이때문에 구미시는 민원을 우려, 수자원공사와 협의를 통해 올해 공사 시행 구간을 제외한 68만6천평의 농경지에 대해선 지주들에게 연말까지 수확 완료가 가능한 작물의 영농을 허용토록 조치했다.

구미시 관계자는"IMF 이후 기업들의 투자심리 위축으로 미분양이 우려되는데다 막대한 자금 차입도 쉽잖아 보상금 지급이 중단된 것으로 안다"며 "나머지 보상금 지급은 오는 7월 이후에나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朴鍾國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