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4공단 조성 불투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 제4공단 조성을 위한 토지대금 지급이 자금 사정 때문에 불투명해졌다. 당국은 편입지구 내영농까지 허용, 공단 조성이 크게 늦어질 전망이다.

정부는 오는 2000년까지 6천억원을 들여 제4공단(1백88만1천평)을 조성키로 했으나 사업 주체인수자원공사는 지난 연말까지 총 토지매입비 중 절반을 조금 넘는 7백91억5천5백만원만 지급했을뿐, 올해분 7백3억원은 자금 사정으로 지급을 중단했다.

이때문에 구미시는 민원을 우려, 수자원공사와 협의를 통해 올해 공사 시행 구간을 제외한 68만6천평의 농경지에 대해선 지주들에게 연말까지 수확 완료가 가능한 작물의 영농을 허용토록 조치했다.

구미시 관계자는"IMF 이후 기업들의 투자심리 위축으로 미분양이 우려되는데다 막대한 자금 차입도 쉽잖아 보상금 지급이 중단된 것으로 안다"며 "나머지 보상금 지급은 오는 7월 이후에나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朴鍾國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