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로 서양화가 강우문씨의 희수 기념전이 4월5일까지 동원화랑 초대전으로 열리고 있다.10여년째 그의 작품의 주요 모티브가 되고 있는 춤, 특히 농부나 서민들의 신명과 한이 어우러진춤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다. 이전의 강렬한 원색대신 흰색과 회갈색이 강조되고 형태는 한결 절제되면서도 춤사위의 동적인 느낌이 입체적으로 표현돼 정(靜)과 동(動)이 함께 하는 화면을 선보인다.
강화백은 국전초대작가, 국전 심사위원,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 등을 역임했으며 25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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