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동아마라톤대회가 29일 경주에서 열전을 펼친다.
보문단지를 거쳐 경주시내 42.195㎞ 돌아오는 이 대회는 올해 국제통화기금(IMF)한파의 영향으로해외 유명선수들을 초청하지 않았지만 국내 6천여명의 일반인들이'국난극복'을 기치로 참가하고있어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우선 이 대회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이봉주와 함께 한국 마라톤의 쌍두마차로 자리잡은 김이용(이상 코오롱)이 지난 94년 4월 황영조가 수립한 한국기록(12시간08분09초)을 깰지 여부.지난해 10월 조선일보마라톤에서 복통에도 불구, 끝까지 완주해 자신의 최고기록(2시간9분21초)을경신했던 그는 동계훈련을 통해 체력과 스피드를 보강해 다시 신기록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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