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데자네이루DPA연합 위성사진 관측결과 지난 4개월간 계속된 브라질 북부 지역의 삼림화재가 이틀간의 비로 95% 이상 진화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브라질 국립 농업연구기관인 엠브라파가 2일 밝혔다.
로라이마주 화재지역에는 지난 1일에만 30㎜의 비가 내렸고 앞으로 며칠 더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산불은 거의 그쳤으나 벨기에 크기 두배에 해당하는 지역이 전소되고 농작물이 불에 타고소 2만마리가 몰사하는 피해를 본 로마이마주 주민들은 식량 부족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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