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성바위 지하철 대구역사로 옮긴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구 시민회관 옆 광장에 놓여있는 칠성바위〈사진〉가 북구 칠성2가에 들어설 지하철 대구역사만남의 광장으로 옮겨진다.

칠성바위는 가로 세로 각각 1~2m 가량의 지석묘 7기가 타원형으로 둘러싸여 있는 것으로, 조선정조때 경상감사 이태영이 아들 7형제의 이름을 바위에 각각 새겨 넣자 7형제의 운명이 바위의생김새대로 결정됐다는 전설이 서려 있다.

칠성동이라는 지명의 연원이기도 한 칠성바위는 1975년 북구 칠성2가동이 중구로 편입되는 바람에 칠성동이 아닌 현재의 태평로 2가동에 위치하게 된 것. 이번 이전조치는 북구의회 장경훈 의원 등 칠성동 주민 35명이 칠성바위이전추진위원회를 결성, 지난달 20일 대구시에 이전을 건의한것을 대구시 문화재위원회가 2일 받아들이면서 결정됐다.

장경훈 의원은 "칠성동의 뿌리를 찾고 또한 거의 잊혀져가는 칠성바위를 보다 많은 대구시민들이볼 수 있는 곳으로 옮기기 위해서 이전을 추진했다"며 "18일 이전에 이전사업이 완료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