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보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박근혜(朴槿惠)의원이 지난4일 서울동작동 국립묘지를찾아 부모에게 당선인사와 이날 국회에서의 의원선서를 마치고 대구에 내려와 당선사례를 하던중6일 본사에 들렀다.
박의원은 이날 "국회의 산업자원위원회에 배속돼 지역발전과 공약실천을 위해 산자위원회가 적잖은 도움이 될 것이며 달성군민과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의 4.10전당대회 경선때 여성몫의 부총재로 거론되고 있는데.
▲나라를 위해 버팀이 되기 위해 출마한데다 깨끗한 정치를 하려는 소신을 펴는데 그런 자리는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전당대회서 결정해 주는대로 따르겠다.
-그동안 선거기간중 내건 공약을 위해서는.
▲위천공단지정이나 그린벨트문제 등은 국가적 일이나 중앙당과 협력해 해결하는데 노력할 것이며 노인복지센터나 여성을 위한 센터,인재양성기관의 설립에는 1차적인 목표로 삼아 최선을 다할생각이다.
-2년뒤 16대 총선에서도 출마할 생각인지.
▲달성지역에는 구미 못지않게 구마고속도로와 달성공단을 비롯 아버님의 흔적이 곳곳에 배 있고저역시 달성군민과 함께 하며 다른 곳으로 옮길 생각이 없고 16대총선에도 출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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