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4일 실시될 지방선거의 대구지역 유권자중 20, 30대 유권자가 전체의 55.2%를 차지, 선거에서 젊은층을 잡는 후보가 절대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가 지방선거 적용일현재(3월31일) 투표인수를 집계한 결과 유권자는 지역인구총수의 69.1%인 1백72만2천9백36명으로 지난 95년의 1회 지방선거때보다 2만8천9백64명(1.7%)이 늘어났다.여성유권자가 88만5천여명(51.4%)이며 연령별로는 20대가 47만4천9백명, 30대가 47만5천4백명으로 각 27.6%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달서구가 34만9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성구 31만7천명, 북구 26만6천명 순이었고 중구가 7만7천명으로 가장 적었으며, 선거구별로도 달서구 을이 18만4천명, 수성구 갑이 16만5천명순이었다.
〈李敬雨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