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는 11일부터 시작되는 '98 프로야구 정규시즌 중계에 여자 아나운서 이명희씨를 투입한다고9일 밝혔다.
이 아나운서는 앞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진행되는 프로야구 경기를 중계하게된다.이 아나운서는 "프로야구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기가 됐고 여성 야구팬들도 증가하고있는 만큼 남녀노소 모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여자 아나운서가 야구중계를 한 것은 지난 76년 CBS의 한영호 아나운서가 처음이며 SBS의 윤영미 아나운서도 지난 95, 96년에 프로야구를 중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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