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경제위기 극복과 관련한 구직 프로그램으로 실직자 2만9천9백6명이 일자리를 찾았다고밝혔다.
KBS는 노동부,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4차례 방송한 '특별기획 일자리를 찾아줍시다'를 통해 3천9백여업체에서 일자리를 제공, 구직자들이 취업했다고 전했다 .
이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하는 '사랑의 리퀘스트 따르릉 천원입니다'로 지난6개월간 모두 44억원을 모았다고 소개했다. 이는 매주 평균 1억8천만원의 성금이 답지한 것으로총 4백40만가구가 전화모금에 참여한 것이다.
KBS는 이 성금으로 시각장애자 8백여명, 소년소녀가장 1백명 등 모두 1천여명에게 혜택을 나눠줬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