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新 수립 이봉주 상금 9천5백만원

이봉주(27.코오롱)가 98로테르담국제마라톤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준우승을 차지, 상금으로만 9천5백만원을 벌게 됐다.

2시간7분44초로 7분대에 진입한 이봉주는 우선 대회조직위원회로부터 기록상금으로 4만달러를 받아 대회 출전료 1만달러와 함께 로테르담에서만 5만달러(한화 약7천5백만원)를 벌었다.여기에다 귀국후 대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한국신기록 상금 5백만원, 소속사인 코오롱으로부터국제대회 준우승 및 신기록 상금을 각각 1천만원과 5백만원씩 1천5백만원을 더 받게 된다.그러나 이는 공식적으로 드러난 금액이며 이봉주가 이번 신기록 수립으로 벌어들일 돈은 훨씬 더많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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