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들롱, 레베드 선거유세 참가
프랑스의 세계적 영화배우 알랭 들롱이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주지사 선거에서 알렉산드르 레베드 후보를 밀기 위해 오는 23일 현지를 방문한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레베드의 선거본부측을인용, 20일 보도.
퇴역 장성으로 유력한 차기 대권 후보 가운데 한 사람인 레베드는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에서35%에 육박하는 높은 지지를 얻었지만 가장 유력한 후보는 발레리 주보프 현지사로, 지지율이당선가능선인 42%에 달했다고 통신은 설명.
한편 오는 26일의 선거를 앞두고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 자유민주당 당수와 겐나디 주가노프러시아 연방 공산당 당수가 공산당 후보 표트르 로마노프를 공동으로 지지하기 위해 잇따라 현지를 방문하는 등 선거전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고.
(모스크바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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