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와 남도, 수창초교가 제20회 전국 초등학교 야구선수권대회 대구예선에서 첫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율하는 21일 대구시민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본리초교를 13대2,5회 콜드게임으로 제압, 부전승으로 4강에 오른 칠성초교와 결승 진출 다툼을 벌이게 됐다.율하는 2대2로 맞선 4회초 사사구 5개와 5안타를 집중, 대거 8점을 추가하고 5회초에는 2루타 3개 등 4안타로 3득점, 점수차를 10점 이상 벌려 승부를 끝냈다. 또 수창과 남도초교는 내당과 옥산초교를 각각 12대10, 4대2로 따돌리고 4강에 진출했다.
◇전적(21일)
수창 12-10 내당
남도 4-2 옥산
율하 13-2 본리
〈5회콜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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