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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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로비스트에 끌려

▲대통령의 연인(채널31) 밤10시

로브 라이너 감독, 마이클 더글라스. 아넷 베닝 주연. 임기말의 미 대통령으로 딸과 함게 살고 있는 앤드류는 재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의 표를 모으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때 화석연료공급의 감소를 요구하는 환경문제 전문 로비스트 시드니 웨이드가 백악관을 찾아오고, 앤드류는 첫만남에서 그녀에게 강하게 끌린다. FBI를 통해 그녀의 전화번호를 알아내고 직접 전화를 거는 등우여곡절끝에 저녁식사에 초대한다.

조용한 가족 사운드 트랙 감상

▲시네 카페(채널27) 밤11시

첫 선을 보이는 영화음악전문 프로그램. VJ 정다나가 진행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코믹 잔혹극'조용한 가족'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Stray Cats의 'Ubangi Stomp'를 감상하고 '스크림 2'를비롯 올 여름 개봉작을 미리 살펴본다. 개성적인 연기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송강호가 '초록물고기' '넘버3' '조용한 가족'등에서 열연한 장면을 모았다. 오드리 햅번이 주연을 맡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던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영화음악을 '시네 카페'코네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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