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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값 또 폭락 양돈농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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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여일 사이 돼지 시세가 다시 크게 떨어져 양돈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군위.의성 지역 농가들에 따르면 최근의 돼지 생체 가격은 kg당 1천7백원으로 이달 초의 2천2백50원에 비해 무려 5백50원이나 떨어졌다. 이때문에 올들어 사료값 인상 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워진 양돈농들은 kg당 2천원의 생산비도 건지지 못한채 출혈 사육을 하는 실정이다.한편 지역 돼지 사육 마릿수는 군위 9만, 의성 4만4천 마리 등으로 지난해 보다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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