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7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기후변화협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국무총리를위원장으로 하는 관계장관회의를 비롯한 범정부대책기구를 구성, 운영해나가기로 했다.정부는 대책기구를 통해 11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대비한 협상대책과 온실가스배출 저감 종합대책 등 주요현안을 협의, 조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범정부대책기구는 재정경제, 외교통상, 산업자원, 환경, 농림, 과학기술부 등 관계부처장관들이 참여하는 관계장관회의와 관계차관회의, 실무대책회의 등 3단계로 구성되며 국무조정실은 전문가 풀(pool)단을 구성, 자문하기로 했다. 〈徐明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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