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 연예인으로 잘 알려진 인기탤런트 김민종이 불교를 홍보하는TV광고에 등장한다. 능인선원의 신도증을 갖고 있는 김민종은 포교 차원에서 무료로 출연해 조계종포교원에서주관하는 재적사찰갖기 및 신도등록 캠페인을 홍보했다.
김민종의 광고 출연은 조계종 포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어머니 김복인씨의 적극적인 권유로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은 서울 구기동의 북한산 승가사에서 진행됐으며 포교원 포교부장 원혜 스님과 봉은사신도 수경심씨도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민종은 벽보용 홍보포스터의사진도 찍었다.촬영장에 동행했던 포교원 관계자에 따르면 김민종이 최근 음반 취입과 드라마출연 등으로바쁜 가운데도 틈을 내 성실한 태도로 촬영에 임했으며 연기가 익숙치않은 다른 출연자들에게 연기지도까지 해주었다고.
김민종이 등장하는 TV광고는 이달 말부터 매일 3차례 이상씩 케이블TV B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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