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15일부터 3일간 영천에서 열리는 제36회경북도민체전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곁들인문화체전으로 추진된다.
영천시는 이번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 임원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문화예술행사로 승화시키기로 했다.
이에따라 시는 우선 체전개막전날인 14일 오후8시 시민회관에서 성덕전문대학 주관 '도민체전기념 시민의 밤'을 개최, 각종 생활음악을 선보인다.
또 개막일인 15일 오후7시 시민회관에 도립교향악단을 초청 '서곡' '호두까기 인형' '오 나의 태양'등 현대음악 무대를 펼친다.
이어 16일 오후1시 'KBS전국노래자랑 본선대회'가 금호강둔치에서 연예인 시민등 20여명이출연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오후 7시 시민회관에서는 대경대학 연극영화과 학생들이 '대경북인의 한마당' 행사를개최 신사물놀이, 뮤지컬, 특수분장쇼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이밖에 14일부터 18일까지 체전기간내내 영천문화원 전시관에서는 미술 서예 수석 향토사진전등 각종 전시행사가 열린다. 〈영천·金相祚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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