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마늘 산지인 의성지방에는 최근 마늘 잎마름병이 확산되고 있어 비상이 걸렸다. 농촌지도소는 마늘잎마름병은 매년 5월 초순에 나타나는데 올해는 일찍 닥친 무더위와 잦은비로 10여일 앞당겨 마늘 재배지 전역에 거의 동시 발병하고 있다는 것. 마늘잎이 서서히시드는 잎마름병은 마늘 성숙기에 영양분 공급을 차단시키기 때문에 초기 방제에 실패하면마늘 생산량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지도소는 농가들이 6월 초순까지 '타니놀' '피로치' '디치돈'등 수화제를 전착제와 혼용해지속적으로 살포하고 배수구를 정비할 것을 당부했다.
〈張永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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