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이나 산간오지의 민방위대원 교육이 통신교육으로 바뀌고 교사들에 대해서는 방학중에 교육이 실시되는 등 민방위교육이 대폭 개선된다.
행정자치부는 2일 이같은 내용의 민방위교육 개선지침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지침에 따르면 전국의 9백20개 섬지역과 산간오지 가운데 대원이 5명 이내인 지역의 민방위대원 1만여명의 경우 우편을 이용한 통신교육으로 대체, 인근 읍.면교육장까지 참석하는데따른 불편과 경제적인 부담을 덜도록 했다.
또 초.중.고교 교사들의 경우 수업결손을 막기 위해 거주지역의 일반교육장에 참석하는 대신상반기 교육은 봄방학에, 하반기는 여름방학 기간동안 각각 받도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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