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건설중장비 부문을 인수키로 한 벨기에의 볼보 컨스트럭션 이큅먼트사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로 묶여있는 삼성중공업 창원 제2공장부지에 공장을 증개축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외국기업에 대한 그린벨트내 공장 증개축이 전면 허용될 전망이어서 입지규제 때문에 부동산을 처분하거나 개발하지 못한 다른 기업의 구조조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4일 삼성중공업이 볼보와의 인수계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창원공장 부지 가운데 12만평을 그린벨트에서 해제해 달라고 요청해 와 산업자원부 등과 협의를거쳐 공장 증개축에 지장이 없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통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와 관련, 최종수(崔鍾洙) 건교부 도시건축심의관은 삼성중공업 창원공장 부지문제는 현재추진중인 그린벨트 제도개선 과제중의 하나로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해제해 줄 방침이며 이같은 입장을 삼성과 볼보측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구 보광병원, 지역 장애인·상인 대상 의료지원 강화
학교 계단·화장실서 담배 '뻑뻑'…고교 신입생들 영상에 '발칵'
해수부, 해운 탈탄소·수산 스마트화 법적 기반 마련
부산시, '넥스트루트 금융지원' 5천억 조성
양산시, 2027년 국비 확보 대비 공무원 역량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