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성】어버이날인 8일 어머니를 살해한 20대 아들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의성경찰서는 이날 박성수씨(28·농업·의성군 구천면 모흥리)를 존속살인 혐의로 구속했다.박씨는 지난달 26일 새벽1시쯤 어머니(60)를 몽둥이로 때려 숨지게한 뒤 자신의 집 우물에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94년부터 정신분열 증세로 치료를 받아온것으로 드러났다.
경주경찰서도 이날 최병하씨(28·경주시 천북면 화산리)를 같은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최씨는 지난 2일 밤 11시30분쯤 사망한 아버지 이름으로 돼 있는 1백20평 짜리 주택을 자기 이름으로 이전해 달라고 요구하다 거절하는 어머니(66)를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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