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담소프트가 개발한 사이버 가수 아담이 해외진출을 추진중이라고 미 CNN 헤드라인이 21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홍콩발 기사에서 아담소프트의 박종만 대표가 현재 아담을 홍콩 MTV아시아에팔기 위해 상담을 벌이고 있으며 오는 27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막되는 전자오락엑스포에출품, 세계시장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CNN 헤드라인은 사이버 가수 아담이 노래하는 장면을 자세히 소개하고 아담은가수는 물론비디오자키와 영화배우 등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 방송은 아담을 개발한 박종만 사장의 인터뷰 화면을 방영하고 아담소프트의 세계시장진출계획을 영어 더빙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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