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니콜라스 컷오프 탈락위기

…지난 대회에서 예상 밖으로 우승컵을 안았던 영국의 앨리슨 니콜라스는 일찌감치 귀국길에 오를 준비를 해야 할 위기.

니콜라스는 1라운드에서 7오버파 78타를 쳐 컷오프 통과를 안심하기 어려운 처지가 됐기때문.

대회 관계자들은 95-96년 2연패를 달성했던 애니카 소렌스탐이 지난 해 1라운드의 부진을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컷오프 탈락의 수모를 당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전대회 우승자 탈락이 '징크스'로 굳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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