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러시아 외교관 맞추방 검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금명간 주러 한국대사관 조성우(趙成禹) 참사관에 대한 러시아의 일방적인 추방조치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대응 조치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8일 "러시아의 이번 한국외교관 추방사건은 국가위신에 관계된 중요한 문제"라며 "이르면 8일중 정부의 대응조치가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7일 오후 귀국한 조 참사관에 대한 자체조사를 통해 이번 추방사건이 외교적 절차와관례를 벗어난 모욕적인 조치였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주한 러시아대사관 외교관 1명을 맞추방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조치는 지난 3월 노르웨이와 러시아가 2명씩, 94년에는 러시아와 영국이 4명씩의 자국주재 상대국 외교관을 스파이 활동 혐의로 추방-맞추방한 국제적인 선례에 따른 것으로풀이된다.

정부가 맞추방 조치를 취할 경우, 러시아측이 7일 외무부 대변인을 통해 양국관계 우호유지를 위해 상응조치를 자제할 것을 한국정부에 요청해 놓은 상태여서 러시아측의 외교적 대응이 주목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