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고보조금 빼돌려 어린이집 원장 구속

【청송】청송경찰서는 9일 청송군 진보면 이촌리 예람어린이집 원장 이원옥씨(52)를 사기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96년8월~97년12월 민간보육시설인 예람어린이집을 신축하면서 건축비를 과다계상하는 방법으로 2회에 걸쳐 국고보조금 2억6천7백여만원을 지원받아 챙긴 혐의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