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10일 주식 분산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16개사와 경영상의 이유로 등록취소를신청한 2개사를 등록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밝혔다.
뉴코아, 강남화성, 경북콘크리트공업, 광일, 국제종합토건, 녹십자의료공업, 삼우인다스트리얼, 신신상사, 신한모방, 우주종합건설, 태일전자, 풍산정밀, 한국산업투자, 한림종합투자, 형진건설, 혜성테푸공업 등 16개사는 8월10일로 등록이 취소된다.
자진 등록 취소를 신청한 태평양금속과 대진동관공업은 오는 11일로 등록이 취소된다.이에 따라 올들어 코스닥시장에서 등록이 취소된 기업은 29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