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10일 주식 분산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16개사와 경영상의 이유로 등록취소를신청한 2개사를 등록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밝혔다.
뉴코아, 강남화성, 경북콘크리트공업, 광일, 국제종합토건, 녹십자의료공업, 삼우인다스트리얼, 신신상사, 신한모방, 우주종합건설, 태일전자, 풍산정밀, 한국산업투자, 한림종합투자, 형진건설, 혜성테푸공업 등 16개사는 8월10일로 등록이 취소된다.
자진 등록 취소를 신청한 태평양금속과 대진동관공업은 오는 11일로 등록이 취소된다.이에 따라 올들어 코스닥시장에서 등록이 취소된 기업은 29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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