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무용단(상임 안무자 구본숙)의 '98 청소년을 위한 무용공연'이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경북예고 무용단이 특별출연하는 이번 공연에는 모두 5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시립무용단은 구본숙씨 안무의 '추억특급'과 '나비카페'로 무대의 처음과 끝을 장식한다. 시립무용단의 작품중 가장 자유롭고 열정이 배어있는 '나비카페'는 지난 8·9일 중국 청도에서 열린'98 국제맥주축제'에서 초청공연한 작품.
경북예고 무용단은 한국무용 '여름풍경'(안무 박주영), 현대무용 '겨울우화'(안무 박현미),발레 호두까기 인형중 '눈꽃 요정의 춤'(안무 김영은) 등 세작품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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